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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악

뺴뺴로데이

안멜님은 그림의 신

행복해요

심란

교복 입고있는거 왜케 좋지... 너네 뭐해...
그러다가 뽀뽀도 하겠다...
그러다가 연애도 하겠다 진짜...

맨날 빼빼로데이하지

아진짜 너무 좋아...
헐렁하게라도 다 챙겨입은 이치로랑 셔츠만 입고 다 갖다버린 쿠코 조합 정말 재미있는 것이에요...왜케... 둘이 얼굴은 알게모르게 빨개졌는데 당황하면서두 시선이 이렇게나...
학생들 빼빼로데이 챙기고 있어요 너무 즐거워...

태악

아언제 리플도달고가심
이거 학원 ARB 이렇게 입고 있더라고욬
이치로 꿈인데 쿠코가 셔츠를 가슴까서 입고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귀여워서 이걸로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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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악

부쿠나고 스테 좋았던 장면

아정말

행복해...

크윽

와근데 이런장면이 있었나 골똘해져요
또심장찢어지는중

허어...

또보고싶다...
나도이거볼레 이거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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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너무 귀여움...

할로윈이 내꺼 같다... 어떡함...

어디한번장난쳐봐

아니 진짜 기엽어...
왜 안멜님 쪼끄미도 잘그려요 진짜 뭐야, , , 뭐라고 했더라 모에화의 세계로 떠난다고 했는데 이거 그냥 공식인데 우아아앙... 너무기엽어... 디스이즈할로윈 할로윈
할로윈 할로윈
회색 빨강으로 톤 맞춰서 칠해주신거 너무 잘어울려서 이게 커플룩인가 싶네요...ㅠㅠ ㅠㅠ 호박머리쓰고 메롱하는 얼라나 사탕달라는 착순강아지나 진짜 데려다가 호박죽 먹여야돼,,,
,,,
이치로 가슴팍에 강아지 얼굴 들어간거 너무 기엽다고요... 하 할로윈이면 강아지가 아니라 늑댄가 #그러고보니 근데 너무 착순이라 강아지의 조상은 늑대입니다 그냥 이러고 심각해지는게 제가 할일인거죠...
다이어리 내지 잇엇음 좋겟다 매일 할로윈해도 행복해...
스티커도 좋을 것 같애 이마에 붙이고 다닐래...
너 무 귀 여 워

태악

아아앙 사실 이 데포 잘 못그려서 열심히 햇어요 럽유우

들락날락

대박... 또줘햐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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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왜케청춘임진짜

왜케신났음...

청춘은

신나야 제맛이지여

심란MAX

아무때나 연애하면 어떡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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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말잊기하자 사랑해 해질녘

너무너무 귀여운 아기들... 올만에 다시 본 김에 옛날에 그려주신거 또 보고 와야지ㄷㄷㄷ
열라 저녁놀이에요 정말,,, 순딩 양아치와 손가락에 혀까지 내밀고있는 땡중... 저녁까지 같이 있었어? 얼른 집에 들어가 참내ㅠ 하~ 쪼끔 선선해서 해가 일찍 지는 가을의 저녁이다ㄷㄷ 너무 빨리 커버릴것 같애서 무서워요(아무래도 그럼 싸우고 몇년후로 빨리감기 했으니깐)

좋은 순간은 왜케 덧없는거지

추억은 옛날 일이니까 추억이지만은...
과거에만 존재하는 몬가라니...
옛날 사진이라도 보면 어떡해요 아이 맘아파
이치로 반다나 어케 가지고있는거임 말도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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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악

17쿠코 19이치로

이치로 혼자 생각하는 환각 같은느낌으로 그림..

아니진짜로

나심각해

아!!!!!!!!!!!!!!!!!!!!!!!!!!!!!!!!!!!!!!!!!!!!!!!

뭘까왜케폭안겨있을까손목에뭘까이치로는왜지금일까너네뭐해진짜언제올라오나샐고욜라했는데(잘자요안멜님)아진짜아환각이라잖아아진짜

펜선진짜짱이다아름다와요안멜님은그림의신

안그래도 이치로 표정이 되게 별로길래... 왜 왜그래 너네 뭐해 아니 근데 진짜 품에 쏙이네 완전이네 왜지 책읽는거 방해해서 그러나근데쿠코손목에너뭐야!!!!!!!!어떡해. . . . . . #머리부여잡는짤 하고오니까홈에서진실이밝혀진거죠큰일난거죠어떡해요존잘님다음편다음편다음얘기

태악

아 댓글 왤케 빨라요 ㅁㅊ
별생각없었는데 17쿠코는 원래 반다나 하고다니니깐..
뒷얘기는 아무생각없음

(서성...) 죄송... (서성...) 아니근데...

#more
악몽이 지겹게도 일렁였다.

과거가 진득하게 따라붙었다. 납득하지 못한 경험에는 후회조차 허락되지 않아서 손 쓸 수 없는 시간이었다. 분노하는 상대에게 전한 것이 영문 모를 사과라 진심에 닿지 못한 건지 모르는 사이 용서받지 못할 실수를 저질렀던 건지 확신할 수가 없었다. 함께 했던 모든 것이 무가치했다는 결론은 짓고 싶지 않아 마침표를 찍을 수 없었다. 마땅한 이유가 없어 고쳐 적을 수 없는 문장뿐이었다.

숨죽이고 곱씹은 시간이 형체를 가졌다. 언젠가의 친구를 닮은 모습은 알아보기가 어렵지 않았다. 그러나 마음을 울리지 못한 말에는 가치가 없어서 환상은 언제나 고요했다. 대화 없이 상황 속으로 떨어진 무성영화를 닮아 목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집착이 만들어낸 환영이라면 혼자 몰두한 생각이 꾸며낸 이유라도 들릴만한데 답을 얻을 수 없었다.

전부 내보인 저와 달리 상대는 모양만이 또렷했다. 자신이 변한 만큼 상대도 달라졌으리란 간격을 무시하고 빈곤한 상상은 기억을 그대로 빚어냈다. 손목의 천은 머리색만큼이나 붉어 시선을 잡아끄는데 버리고 떠난 이가 지닐 리 없는 애정이라 허구의 표식이 됐다. 어느 날은 가볍게 품을 허락했다가 어느 날은 올라타 주먹다짐하는 모든 순간에 반다나가 족쇄처럼 묶였다. 간혹 다정하고 언제나 매정한 비현실 사이에서 갈팡질팡하지 않을 수 있는 단서였다.

읽고 덮으면 그만인 책과 달리 지친 단잠이 계속됐다. 이치로는 이것이 악몽인지 소망인지 단정 지을 수가 없었다. 때때로 현실인지 꿈인지도 혼곤했다. 성가시다고 표현하기엔 마음이 깊었다. 덜어지지 않았다. 언젠가는 만나리란 가정이 지긋지긋하면서도 잊히질 않았다.

전부 꿈 때문이었다. 홀가분하게 떠났을 악연을 되새기는 것도, 잊어야 하는 인연을 달가워하는 것도. 이것은 영원히 오지 않을 과거다. 이미 상영된 필름이다. 넘어간 페이지다. 눈을 뜨면 이제는 무엇으로도 끊이지 않을 가족이 저를 기다릴 것이다.

익숙한 무게가 닿아온다. 턱밑에서 흐르는 호흡이 따뜻했다. 책 위의 글씨를 가리는 눈동자에 능청맞은 웃음이 걸렸다. 손가락이 금방이라도 볼을 간지럽힐 것처럼 굴었다. 여전히 소리는 들리지 않는다.

이치로는 눈을 감았다.

태악

아니잠만 이가님이미쳣다

태악

잠만 아 첫문단읽고 진짜 심장아파서 화장실옴 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아악

아니이거

감상을
진짜어케써야되지
아니
……..

감상쓰다짤렷어ㅜㅜ

아니 너무아름다워서
근데 너무 가슴이아파
제가 생각했던 장면이 엄청나게 아름답고 구체적인 문장으로 구현돼서 설레는데 아 가슴이너무아픔


아아아 한문단씩 읽어내려올때마다 너무좋은데 너무가슴아파서 소리지르고싶어요 아아아악
이미 상영된 필름에서 못참고 걍 머리싸맴
미친거아니야 아아아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퇴근할래 아아

ㅁㅊ

#more
납득하지 못한 경험에는 후회조차 허락되지 않아서<< 와이거 너무나도 쿠코이치예요 어떻게이런문장이 노바스너무 손쓸틈도없이사라짐 어떡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많이 생각해서 환영 보이는 것도 실제로는 아무 것도 해소하지 못했기 때문에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것도 너무너무 좋아요 이가님 왤케 천재지 닿는 무게감 숨결 촉감 전부 느끼는데 말만은 들려오지 않는 거 진짜진짜 this is 히프노시스마이크 언어가 힘을 가지는 세상 그렇기에 환영이고 실제가 아닌것 ㅁㅊ 너무 완벽해요 그리고 이거 태악님 그림의 쿠코가 너무 이치로한테 폭 파묻혀있고 아무 상처도 주지 않은 것처럼 장난기있게 웃고있어서 너무 좋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ㅊ이치로가 일어나면 끊어지지않는 동생들곁으로 돟아갈수잇다고 안도하능것도좋아요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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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악

보은 잋삼쥬

역시 태열이안 오너야

아니 난 올릴 수 있을 줄 알았어
근데 정말 안되죠 어디에도 못 올리죠
진심 포이피쿠에만 허락된...
...보은을 진짜 끝장나게 하시네 안멜님...

태악

역시 태열이안 오너야<제발이거 개웃김 ㅋ ㅋ ㅋ ㅋ

쥬토 안경 밀려올라간거 어떡함...

아니진짜부끄러워서똑바로못쳐다보겠네힐끔...
너네진짜어쩌려고그래어쩌려고아진짜
어쩌다가이런일이일어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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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악

11th 라이브 day2

매일매일명화day

ㄷ...
ㄷㄷ... 어떡함......................... #눈물훔침

어떻게 자란 거임

아니진짜 너무 찡해서
심장이 너무 찡해... 코도 찡해...
와 정말 어떡하지
니체는 바보야 아무것도 몰라
너네 뭐야 뭐해 무대에서 그러면 어떡해 아주 그냥 멱살도 잡고 그렇게가까워서 뽀뽀도 하겠다
...
...
체격차진짜진짜다이게진짜다어떡함!!!!!!!!!!!
그냥 옷깃 잡아서 끌어내린건데요... 좀 가까워졌다고 얼굴붉히는 이치로 청년이어서 어떡해요... 하 쿠코 너무 여유로워서 와 진짜 어케된거야 진심 모니터에 코박고 잇음... 저 지금 심각함...
...근데 둘다 홍조가 돈다고요 아 진짜
무대위에서 누가 연애하래 와 너네
감사합니다.
...
...
부쿠나고 무대니까 당연한데... 빛이 몬가... 보라였다가 빨강이었다가 쟤들이 그렇게 뒤집어 쓴 것 가터서... 아주 행복해요 골똘해져요 안멜님 왜케 화가지 진짜 우리는 여지껏 무엇을 잃고 살아온 걸까요? 와 나 이 소리 맨날 하는 것 같은데 참을 수가 없다 정말...

좋단다 아주...

진짜 예뿜...

태악

아니 밑에 대댓달고왔더니 속도뭐야 ㅁㅊ

쿠잋은 안멜을 그림그리게 한다

쿠코도 좀 심장 빨라졌을까... 이치로는 엄청 쿵쾅거려서 심장소리를 비트 삼아 랩 할 수도 있을 것 같애...
심장이 너무 빠르고 세게 뛰는 게 무대 위 고양감 때문인지 아주 가까이에서 무대 조명 받은 눈동자를 들여다봐서인지 알 수 잇을까요... 와 박수소리도 함성소리도 엄청 커질텐데 뚝 끊긴 것처럼 아무것도 안 들리고 순간만 남았으면 좋겠다ㅇ///ㅇ 부르는 사람은 가까스로 박자를 안놓쳣다고 생각하는데 사실은 너무 자연스럽게 들어간거는 말이에요... 너무 영혼에 새겨져서 한참한참 간직한 노래라서...

태악

와 ㅁㅊ 더블배럴무대로 소설써준다 짱이다 ㄷㄷㄷㄷㄷ이거 읽다가 또 무대 생각나서 두근두근해짐;; 으윽

또봐

반짝반짝

너무조와

탐라 끌올된거 못훔쳐서 놀러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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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악

추석이라면 역시 한복 한번은..

너무 좋아서 살수가 없네

맨날 추석이었으면 좋겠다 진짜
도령들 왤케 귀엽나요 와
근데 나 감상 많이 밀렸네 세상에
추석은 진짜 좋은 거다 화가가 그림 많이 그려서 감상이 이따만큼 밀리다니
와 좀이따가 재방문 하겠습니다

왜 화가는 못그리는게 없지

너무 예뻐요 정말 아니 둘다 왜케 한복이 잘어울림 ㅁㅊ... 장난 아니다 양반집 자제들 된거 너무 좋아요 무슨 도포에 갓이야 진짜 나 좋으라고ㅠㅠ...
ㅠㅠ...
아 쿠코 열라 한복입어놓고 개구쟁이인것 같아서 너무 좋은 것 입니다 완전 곶감 막 집어먹을 것 같애 나무 타고 올라가서 홍시 던져주면서 너희 집엔 이런거 없지 할 것 같애(?)
한복...
정말 짱이에요 화가님...
저 너무 행복해요... 이 아름다운 주름들도... 먹칠도... 얼굴의 그림자도...
옷깃과 손가락도...
웃고있는 청년들도...
아아
맨날 추석이었으면...

태악

아 댓글장인이야 아
사실 쿠코 손에 약과 하나 들려주까마까 하다가 귀찮아서 관둿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한복 잘 몰라서 핀터레스트 검색해놓고 그렸어요 // 그래서 그냥 자료 많은 도포 입힌거임(ㅋ)
도포가 자료가 많고 예뻐서 껄껄

맞아... 도포가 참 예쁘죠...

청년들 너무 예뻐...
약과도 쥐어주고 유과도 쥐어주고 어어 거기 떡도 좀 가져가고
포도 한송이 다쥐어줘 그래 사과도 가져가
먹고싶은거 다 먹어 창고 털어아주그냥

더도말고덜도말고한가위만같아라

달보고 소원빌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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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악

세컨드 이전 첫 재회 직전 시점쯤

연휴야 끝나지마..

태악

사실이거 소설감상이라 하긴 뭐한데
이가님이 써준거에서 둘이 다른디비전인게 갑자기 너무좋아서 ㅋ ㅋ ㅋ // 그려봄

저 저요? #아무방향으로인사

와 여섯명 한번에 그리기 신공
화가의 가로 그림
이것은... 컴퓨터 배경화면으로 쓰라는 친절인가요?
ㄷㄷ
ㄷㄷ
ㄷㄷ
첫 재회 직전 시점이라니까 갑자기 또 가슴 통증옴... 이거 병이야
아아 타디비전 장거리연애는 ㄹㅇ 기쁘다가 힘들다가 하네요... 팀 색깔 다른게 진짜진짜 좋다가도 롱디때문에 깊생하다가(근데 좋아) 여섯명 다 그리고 싶을 때는 곡소리 내게 됨... 근데 정말 아름다운 그림이고요 아 심각하다 아 또 드씨 읽으러 가야겠다 아진짜 아아아아앙아아 맘이 힘드러...

태악

그리다 잠깐 후회했어요
...ㅋ
여섯명 다 보고싶어 나도 그리고 싶어 근ㄷㅔ 진짜 어우 ...
드씨 재회 부분 너무 좋아요 .... ///켘 둘이 미묘하게 어색한 기류가 진짜 가슴아프고 맛있음